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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을 걷다보면 빨간옷을 입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볼 수 있다. 커다랗게 i라는 글짜가 씌여진 옷을 입고 지도를 들고 있는데 바로 멜번을 안내하시는 분들이다.


원래 호주가 관광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안내시스템에 대해서는 극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무리 작은 마을이라도 인포메이션 센터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지도 얻기도 정말 쉽다. 그렇게 작은 마을도 그런데 거대 도시인 멜번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멜번도 별도의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지만 이렇게 사람이 번잡한 곳에 직접 서있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알려준다. 어느 장소를 물어보면 미리 준비되어있는 지도 위에 찾아가는 방법을 적어주고 표시해준 뒤에 한장을 찢어 건내준다.


멜번이야 워낙 길이 반듯반듯해서 길을 잃기는 쉽지 않겠지만 간혹 모르는 장소라든가 어떤 트램을 타고 이동해야하는지 궁금하면 이 분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호주에 대한 칭찬은 별로 안 하는 편이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인포메이션 센터는 버크스트리트의 중앙에도 한 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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