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안은 이게 전부다. 좀 기대하게 하는 맛도 있어야 되는거 아냐?
아마 코끼리 동굴이었던 것 같은데 내부는 부처상이 있었던게 전부였다. 가운데 있던 발바닥은 부처의 발바닥이라고 했다. 발이 상당이 큰데 신발은 2000사이즈 신으셔야 될듯 하다.
코끼리 동굴을 보고 물동굴을 보러 갔지만 비가 너무 많이 온 탓에 잠겨서 동굴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달팽이 동굴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물에 잠겨버린 동굴
얘는 대체 닭이야? 오리야?
마을을 지나가는데 온통 지뢰밭... T_T
코끼리 닮았다해서 코끼리 동굴 길게 내려온 곳이 코끼리 코다
달팽이 동굴은 더 깊숙히 들어갈 수 있지만 점점 좁아지고 미끄러워서 나이가 많으신 분도 있기에 다시 돌아나왔다. 그나마 달팽이 동굴이 동굴 같았던 동굴이었다. 왜 코끼리 동굴, 그리고 달팽이 동굴이라는 이름이 있냐고 물어보니 동굴의 벽이나 천장부분에 코끼리 모양이 있거나 달팽이 모양이 있어서 그랬다고 직접 가리키며 설명해주었다.
카약타는 강, 메콩강도 그랬지만 흙색 강물은 강렬해보인다
안 웃었던 그 꼬마아이
방비엥에서 함께 카약투어했던 사람들
볶음밥이었긴 했지만 밥만 먹으니까 뭔가 허전하면서 목이 막히는 느낌이었다. 꼬치는 어찌나 질긴지 겉보기와는 다르게 먹다가 턱이 아플지경이다. 그래도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다. 우리가 맛없다고 불평은 해도 아무거나 다 잘 먹는다. 주면 다 받아 먹는다. 그런데 너무 배불러서 바게트빵까지 도저히 못 먹을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웃긴 사진 하나 여기서 이상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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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원숭이 녀석 생각나네요.
그때는 우리가 아니라 나무에 묶어 두었는데 일행 여자분 안경을 순식간에 채가서는 으르렁 거리더군요.
덕분에 여자분 피나고 상처나서 소독하고 난리 아니였어요.
진짜 무서운 원숭이...
아 그리고 코끼리동굴 옆에 보면 종순이라고 하나요? 자연적으로 생긴 코끼리모양의 암석을 볼수 있는데 지나치셨나 봐요. 하긴 그다지 볼것도 아니지만 ㅎㅎ
물동굴(?)을 로프를 잡고 튜빙하며 박쥐구경하는것도 재미난데 아쉽게 비가많이와서 관람 못하셧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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