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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쿠레슈티 → 브라쇼브, 기차 3시간

부쿠레슈티 기차역에서 11시 15분에 출발해 브라쇼브에는 2시에 도착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50레이였는데, 루마니아 기차는 시간에 따라 다른 요금이 부과되는 것 같다.


브라쇼브 ↔ 브란, 버스 50분

브라쇼브 버스터미널(Autogara)에서 브란행 버스를 탈 수 있다. 시티센터에서 12번이나 16번을 타면 버스터미널로 갈 수 있다. 브란행 버스는 약 50분 정도 걸리며, 가격은 7레이다.
 

브라쇼브 → 시비우, 기차 2시간 40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동네인데 한국인을 만나 같이 가게 되었다. 루마니아는 시간대별로 다른 가격인데 저녁 기차를 타서 21.5레이(다른 시간대는 40레이)로 갔다. 시비우가 그리 먼 거리는 아닌데 2시간 40분이나 걸렸다. 루마니아 기차는 거의 모든 역을 정차해 굉장히 느리다.


시비우 → 클루지나포카, 버스 3시간

크리스마스 때문인지 2시간이나 기다렸음에도 히치하이킹에 실패했다. 결국 길에서 만난 루마니아 친구와 버스를 타러 이동했다. 시비우 기차역 바로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클루지나포카행 버스를 탈 수 있다. 버스가 규정 속도를 준수하기 때문에 굉장히 느리다. 버스비는 35레이였다.



클루지나포카 → 부다페스트, 밴 6시간 반

클루지나포카에서 버스를 탔는데(정확히는 밴), 카우치서핑으로 만난 친구가 예약도 해주고, 타는 위치까지 데려다줘서 자세한 정보는 모른다. 다만 밴의 가격은 90레이(약 20유로)였고,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는 약 6시간 반 정도 걸렸다. 일부러 야간 시간대를 탔는데 이게 문제였다. 부다페스트에는 무려 새벽 4시 반에 도착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내가 가려던 호스텔은 아침 9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해 이른 새벽부터 거리를 헤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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