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EX5 개봉기와 간단한 평가 멀쩡히 잘 쓰고 있었던 GF1을 처분하고, 요즘 화제의 중심인 NEX5로 갈아탔습니다. 새로 나온 제품을 꼭 써보고야 말겠다는 정신이 꿈틀거려서 그런지 몰라도 NEX5는 제가 원하던 카메라가 바로 이거라는 생각으로 매장에 가자마자 질렀습니다. 카메라 구입할 때 같이 갔던 레인맨님과 함께 NEX5 개봉식을 함께 했습니다. 사진은 레인맨님의 카메라였던 캐논 550D로 촬영했습니다. NEX5 나온지 이제 한달정도 되었는데 그 덕분에 행사 초기에 사은품으로 줬던 메모리, 가방은 받지 못했고, 스트랩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살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는 소니스타일 블로그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연락처를 받아서 실버킷 재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단숨에 코엑스로 달려가서 구입했습니다. 일반.. 올댓 리뷰 14년 전
가벼워서 더 매력적인 파나소닉 루믹스 GF1 드디어 저도 GF1을 구입했습니다. 좋은 카메라를 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휴대성이었습니다. 항상 여행 중에 사진을 찍다보면 항상 부족한 성능이 아쉽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무거운 카메라를 주렁주렁 들고 다니기는 더 싫었기 때문이죠. 저는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올림푸스 펜과 파나소닉 GF1을 눈여겨 보다가 결국 최종 결정으로 파나소닉 GF1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내수보다 무려 30만원이상 비싼 파나소닉 코리아의 가격 정책은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GF1만 생각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입했습니다. 그렇다고 마이크로 포서즈 카메라가 다양한 것도 아니니까요. 원래 GF1에 20mm렌즈킷이지만 저는 14-45mm로 구입했습니다. 제 첫 D.. 올댓 리뷰 1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