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보카스델토로 숙소, 칼립소 호스텔(Calipso Hostel Bocas del Toro) [기본정보]- 도미토리 12달러(예약을 하고 가면 15.2달러)- 에어컨 있음- 주방 있음- 조식 팬케이크 보카스델토로는 관광지라 호스텔은 많은데 가격이 대체로 비싼 편이다. 보통 12달러부터 시작하는데 그 중에서 평점이 괜찮고, 에어컨이 있어 찾아간 곳이 칼립소 호스텔이었다. 사실 성수기만 아니라면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이 부근에 호스텔이 워낙 많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칼립소 호스텔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간은 아주 넓지 않아도 부족하지는 않다. 2층에도 작은 공간이 있어 앉아서 쉬거나 밤에 술 마시기 괜찮았다. 도미토리는 좁은 편이다. 그럼에도 다른 호스텔보다 나은 점은 에어컨이 있어 조금이라도 편하게 잘 수 있다는 거다. 한 가지 특징은 이 호스텔의 화장실은 ..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8년 전
[파나마] 파나마시티 숙소, 시리리 호스텔(Siriri Hostel) [기본정보]- 도미토리 13달러- 당구대, TV, 수영장이 있음- 간단한 조식- 지하철에서 조금 멀지만 위치는 시내 중심지 콜롬비아에서 있다가 파나마로 오니 체감 물가가 확 올라갔다. 호스텔 역시 10달러를 훌쩍 넘었다. 그 중에서 깔끔해 보이고 위치도 괜찮아 보이는 시리리 호스텔을 찾아갔다. 호스텔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스텝이 이상했다. 당시 예약을 하지 않고 갔는데 방이 없다는 말에 부킹닷컴을 확인해 보니 방이 있었고,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준다고 했다가 잠깐 밖에 나갔다 오니 재료가 떨어져 줄 수 없다고 말을 바꿨다. 그리고 가격도 역시 이상했는데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16달러였으나 미리 예약을 하게 되면 13달러(세금 포함 14.3달러)다. 어차피 이 호스텔은 항상 여행자가 많이 몰리니 미리 예약..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8년 전
[여행루트] 보고타 → 파나마시티 → 보카스델토로 → 산호세 → 산후안델수르 보고타 → 파나마시티, 비행기 2시간 원래 콜롬비아를 끝으로 이번 여행을 마치려 했으나 또 여행병이 도졌는지 중미로 떠나게 되었다. 니카라과부터 여행을 시작해도 되는데 갑자기 비행기표가 비싸 결국 파나마부터 올라가기로 결정했다. 보고타(Bogota)에서는 공항까지 시내버스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데다가 1,700페소(500번 버스)로 매우 저렴했다. 파나마 입국할 때 아웃티켓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 코파아메리카 항공 예약편(결제는 이루어지지 않은)을 가지고 갔다. 예상대로 보고타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파나마 아웃티켓을 물어봤는데 이 예약편을 보고 큰 문제 없이 통과했고, 사실 더 중요한 건 파나마 입국할 때 이에 대해 아무 것도 물어보지 않았다. 물론 이 부분을 준비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사람이 ..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