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통영국제음악제 봄시즌 짧은 영상 제가 만든 영상은 아니지만 짧은 영상속에 10일동안의 추억이 느껴집니다. 통영에서 있었던 순간들이 꿈만 같네요. 아주 간간히 제 얼굴도 나옵니다. ^^; 끄적끄적 일상다반사 17년 전
이번에는 통영국제음악제 발대식하러 갑니다! 서울에서 대전 내려오자마자 곧바로 통영으로 향합니다. 사실 포스팅할거리는 정말 많은데 지금은 포스팅할 시간이 없네요. 게다가 통영에서만 10일동안 있을 예정이니 앞으로 포스팅은 거의 못한다고 봐야하겠죠. 후와~ 갑자기 너무 정신없기도 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우선 통영내려가서 자원봉사 열심히 하다 오겠습니다. 그러면서 남는 시간 틈틈히 제 정신을 바로 잡고, 학교 과제라든가 앞으로 프렌토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져야겠지요. 통영국제음악제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10일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ㅋㅋ 다녀온 후 포스팅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끄적끄적 일상다반사 17년 전
통영국제음악제로 자원봉사하러 갑니다 통영국제음악제 자원봉사자 최종 합격했습니다. 자원봉사를 합격했다고 하니 뭔가 좀 이상한 느낌도 들지만 아무튼 통영국제음악제를 보러 가는게 아니라 다음주부터 일하러 갑니다. 원래 학교에서 그저 꽉 막혀있는것보다 이렇게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자원봉사자체도 10일동안 어떠한 일을 하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아싸~ 학교 땡땡이치고 자원봉사하러 가는구나! 자원봉사를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단지 경력을 쌓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내가 순수한 의미로 자원봉사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원봉사를 통해서 사람들과의 인연과 경험은 얻고 싶습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얻은 경험은 절대로 헛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만남과 인연 그리고 국제음악제의 스.. 끄적끄적 일상다반사 1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