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여행을 하면서 놀랐던 점은 의외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보였다는 점이었다. 일본이 여행자에 대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편이긴 하지만 물가가 비싼 탓에 배낭여행자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는데 비록 오키나와가 여행지로서 매력이 없더라도 저렴한 숙소는 무척 반가운 사실이다.
내가 머물렀던 곳은 미에바시역 근처에 있었던 CamCam 게스트하우스(일본인들은 CamCam을 까무까무로 읽었다)였지만 이곳이 아니더라도 근처에서 몇 군데의 게스트하우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미에바시역 근처에 숙소를 잡는다면 슈리성을 제외하고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나 여객터미널까지 걸어가도 될 정도로 가깝다는 것이 장점이다.
1. 소라 하우스
우선 미에바시역 근처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곳은 소라 하우스였다. 소라는 가격도 저렴하고,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했으나 확실이 인기가 많은지 방이 없었다. 아마 소라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려면 예약을 하는 것이 좀 안전해 보인다.
* 예약 페이지 : http://www.hostels.com/hosteldetails.php/HostelNumber.14345
2. CamCam 게스트하우스
까무까무 게스트하우스도 미에바시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크게 나쁘지는 않다. 처음 찾을 때는 어디있는지 헷갈렸지만 사실 역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까무까무 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아마 오키나와에서 가장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가 아닐까 싶다. 하루에 1000엔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은 일본에서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에 여기는 여행자보다 일본인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도 있다. 그 일본인들도 여행자라기 보다는 대부분 여기에서 장기 체류하는 사람들이었다.
* 예약 페이지 : http://www.hostels.com/hosteldetails.php/HostelNumber.35206
이외에도 오키나와의 다른 숙소를 찾고 싶다면 호스텔닷컴(http://www.hostels.com)에서 검색을 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혹시라도 일본의 성수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만약 불안하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편이 낫다고 본다.
내가 머물렀던 곳은 미에바시역 근처에 있었던 CamCam 게스트하우스(일본인들은 CamCam을 까무까무로 읽었다)였지만 이곳이 아니더라도 근처에서 몇 군데의 게스트하우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미에바시역 근처에 숙소를 잡는다면 슈리성을 제외하고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나 여객터미널까지 걸어가도 될 정도로 가깝다는 것이 장점이다.
1. 소라 하우스
우선 미에바시역 근처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곳은 소라 하우스였다. 소라는 가격도 저렴하고,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했으나 확실이 인기가 많은지 방이 없었다. 아마 소라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려면 예약을 하는 것이 좀 안전해 보인다.
* 예약 페이지 : http://www.hostels.com/hosteldetails.php/HostelNumber.14345
2. CamCam 게스트하우스
까무까무 게스트하우스도 미에바시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크게 나쁘지는 않다. 처음 찾을 때는 어디있는지 헷갈렸지만 사실 역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까무까무 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아마 오키나와에서 가장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가 아닐까 싶다. 하루에 1000엔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은 일본에서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에 여기는 여행자보다 일본인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도 있다. 그 일본인들도 여행자라기 보다는 대부분 여기에서 장기 체류하는 사람들이었다.
* 예약 페이지 : http://www.hostels.com/hosteldetails.php/HostelNumber.35206
이외에도 오키나와의 다른 숙소를 찾고 싶다면 호스텔닷컴(http://www.hostels.com)에서 검색을 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혹시라도 일본의 성수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만약 불안하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편이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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