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이번 여행을 위해서 학교에서 근로장학생을 일하고, 학교가 끝나면 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았다. 아직도 돈이 모자라니 좀 심각한 상황인가? 힘들게 돈을 모으긴 했는데 돈이 모자라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지만 역시 항공권을 안 사면 아예 안 갈거같아서 부족한 돈으로 질러버렸다. 그것도 편도로 말이다.
사람들이 나보고 미쳤다고 말한다. 어떻게 대책없이 편도로 항공권을 구입하냐고. 편도로 구입한 이유는 돈이 없어서도 있었지만 싱가폴에서 시작해서 중국까지 올라가는 여행계획을 짰기 때문이다.
대부분 남자들은 군대에서 정말 많은 계획을 세워가지고 온다. 여행을 가고 싶고, 공부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을 떠올리며 계획을 적곤 했는데 나오면 다들 잊어버리고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정말 내가 계획했던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싶었고, 지금도 그 과정 중 하나이다. 원래는 우리나라 여행을 계획했었으나 동남아 배낭여행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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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2009/09/10 09:15멋있는 청년이구나라는 ... 생각이 드는군요 하하하
살고싶은데로 하고 사는게 어떤건지... 부럽군요
부끄럽지만 칭찬 너무 감사드립니다 ^^;
2009/09/10 20:50저도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방문도 감사드리고 칭찬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2010/03/12 14:50함 처음부터 읽어보겠습니다..
우리 청년 때에도 저런 추억을 만들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생각해보면서..
그 때는 해외여행 자체가 불가능할 때라서.. ㅠㅠ
감사합니다 ^^
2010/03/24 18:18제이슨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오래전 글이라서 지금 보니 글이 정리가 안 되서 많이 부끄럽네요 ㅠ_ㅠ
호주워킹검색하다들왔는데 93만원에 편도티켓에~ 와우~ㅎㅎ
2010/03/24 18:14저도 위에 제이슨님처럼 시간이 조금걸리겠지만 오늘부터 여기 들락날락도장찍어봅니다~^^
가테고리보니까 올해는 미얀마여행계획중이신가보네요~하쿠나마타타!!ㅎㅎ
아살리아님 반가워요 ^^
2010/03/24 18:19미얀마는 이미 다녀왔어요 ^^;;;
다만 여행기를 아직 시작 못 했습니다
93만원 여행이야기는 2007년도에 떠났던 동남아 여행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유대인 음식만 먹습니다.
2012/04/26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