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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한 곳은 Nature Center였다.


이 곳 건물에 특별한 것은 별로 없었다. 그냥 지도와 박제정도가 있었고, 밖으로 나가서 철새들을 직접 보러나가게 되었다. 올랑고는 세계의 철새들이 모이는 중심지라고 한다. 북반구의 철새와 남반구의 철새가 모이는 곳이 바로 이 곳 올랑고섬이라고 한다. 그래서 올랑고섬이라고 하면 철새들의 도래지로 더 유명하다.



철새관측소로 이동해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직접 볼 수 있었다. 이녀석이 이렇게 생겼다.

직접 망원경에 카메라를 갖다대고 찍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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