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10인 도미토리 75볼리비아노

- 조식 제공

- WIFI 사용 가능하나 2층과 3층에서는 신호가 약함

- 넓은 공간과 깨끗한 시설

 

코차밤바에도 배낭여행자를 위한 싸구려 숙소는 많지만 내가 선택한 곳은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러닝 채스키 호스텔이었다. 대신 시설이 굉장히 깨끗하고 좋았다.

 

스페인어를 거의 못하는 나에게는 호스텔 직원은 전부 영어를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코차밤바에 대해 궁금한 것을 전부 물어볼 수 있었고, 지도도 받았다.

 

볼리비아 호스텔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이곳 역시 야외 공간이 무척 넓었다. 1층 리셉션 부근을 비롯해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해먹이 있는 정원이 있다. 딱 하나 문제라면 WIFI신호는 1층에서 가장 잘 잡힌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워 이곳 정원에서 시간을 보낸 적은 없지만 어쨌든 이런 곳도 있다.

 

처음 체크인을 했을 때는 10인 도미토리에 나 혼자 있었지만, 나중에는 몇 명 들어왔다. 도미토리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며, 화장실도 있다. 침대마다 전기를 쓸 수 있고, 개인 등이 있다. 게다가 커다란 사물함이 침대마다 있어 상당히 괜찮은 호스텔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싼(많이 차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곳임에도 내가 직접 매트리스 커버와 베개피를 갈아야 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 아무리 호스텔이라 할지라도.

 

3층에는 주방이 있다. 아침에는 여기서 조식을 준다. 조식은 그리 특별하지 않지만 스크럼블과 생과일 주스를 주는 건 좋았다.

 

기본적인 조리기구가 있어 주방에서 요리를 할 수 있다. 물론 볼리비아 물가가 무척 싸서 시장이나 식당에서 사먹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뭐든지 깔끔하고 좋아서 조금 놀랐다. 유일한 단점은 3층에서 WIFI 신호가 무지 약하다는 것이랄까.

 

휴게실도 물론 있다. 이곳에서 TV를 보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놀 수 있다. 확실히 괜찮은 호스텔이라 처음에는 완전 마음에 들었는데 지내다 보니 몇 가지 단점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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