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님 이벤트 200만 1을 포착하다! 앗! 깜빡하고 있었는데요. 데보라님(http://deborah.tistory.com/)이 이벤트를 하시길래 저도 눈여겨 봤습니다. 마침 데보라님이 이벤트 소식도 다시 전해주시는 댓글에 방문해보니 마침 200만이 거의 육박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렸죠. 그러다가 대망의 200만이 가까워지자 제 손의 클릭이 빨라졌는데... 헉! 200만을 넘어버리고 200만 1이 나오지 뭡니까? 그래도 혹시나 몰라 이걸 캡춰해놓긴 했는데 결과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데보라님 200만을 진짜 진짜 축하드려요! 와~ 전 언제 100만을 넘길지 까마득하네요. 요즘 한가한지 바쁜지 모를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있는데 저도 블로그에 더 열심히 글을 올려야 겠어요. 저는 100만을 향해서 고고!! 블로그 이야기 15년 전
블로그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참 오랜만에 바톤을 받아보네요. 아니지 예전 블로그 초기때 받아본 것을 제외하고는 이번이 처음인데 릴레이의 주제가 이웃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나 자신의 기록물을 만든다는 만족감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건 굉장히 즐거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그 중에서도 수시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재미없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이웃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지난 1년간 해외에 나가있으면서 블로그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던 까닭에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한 블로거 분들이 별로 없답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과 한 번이라도 제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 모두 저에겐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이 릴레이는 소우주님 ▷흰소를 타고님▷트레이너강님▷.. 끄적끄적 일상다반사 16년 전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으로 선물을 받아보다 (Deborah님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한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글의 성격이 여행이라서 그런지 방문자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지난 1년간은 해외에 체류하느라 블로깅을 하지 못해 방치해 놓았기 때문에 친한 블로거가 많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방문자가 1000명이 넘는 블로그만 봐도 부럽기만 했죠. 물론 가끔 트래픽이 대박터져서 몇 만명이 넘은적도 있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런 변방 블로거이지만 이번에 알게된 Deborah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그것도 저 멀리 미국땅에서 말이죠. 드보라님은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는 블로거이시지만 전혀 평범한 일상이 아닌듯 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국적의 아이의 사진이 보이길래 저는 한국분이 아니신가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원래 한 분의 블로그에 관심이 생기면 몇 개의 글을 쭈욱 읽.. 블로그 이야기 1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