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숙소, 유나이티드 호스텔(United Hostel) [기본정보] - 14인 도미토리 17유로(가격 변동) - 조식 미포함(4.5유로) - 주방 및 휴게 공간이 매우 넓음 - 기차역과 매우 가까움 - 근처 아시아 마켓이 있음 독일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프랑크푸르트를 딱 하루만 돌아보는 여행자가 많은데 나 역시 그랬다. 약 420km 떨어져 있던 남쪽의 라벤스부르크부터 히치하이킹을 해서 프랑크푸르트에 늦게 도착해 다음날 아침 바로 본으로 떠났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관광이라고 할 만한 것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전혀 아쉽지 않았다. 호스텔을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바로 옆이 성인샵이라 호스텔인지 알고 들어갔던 나는 붉은 조명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호스텔의 규모는 굉장히 큰 편이다. 그러나 가격도 굉장히 비싸다. 내가 묵었을 당시 17유로였는데 오늘 확인해 ..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10년 전
여행 145일차, 사람을 만나기 위해 독일을 여행하는가 보다 춥다. 늘 춥다고 투덜거렸는데 그날은 정말 추웠다. 뮌헨에서의 마지막 날,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그냥 많이 내렸다고 말하기엔 한참 부족할 정도로 말이다. 잠깐 나갔다 왔는데 눈사람 되는 줄 알았다. 저녁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했다. 전 숙소에서 우연히 만난 칼럼과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마침 같은 방에 있던 밍과 올라이어도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숙소 바에서 앤서니도 만났다. 우리는 자리를 옮겨서 다시 맥주를 마셨다. 사실 여기를 찾아가는데만 1시간 넘게 걸려 무진장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호프브로이보다 가격도 싸고, 관광지 같지 않아 괜찮았다. 다음날, 뮌헨을 떠나 아우크스부르크로 갔다. 원래 히치하이킹으로 가려고 했으나 마침 버스터미널이 숙소와 매우 가까웠는데다가 가격도 5유로로 저렴해 버스.. 928일 세계일주/실시간 여행기 10년 전
[여행루트] 라벤스부르크 → 프랑크푸르트 → 본 라벤스부르크 → 프랑크푸르트, 히치하이킹 8시간 원래 다른 나라에서는 작은 도시일수록 히치하이킹하기 쉬운데 독일은 이상하게 더 어려운 느낌이다. 라벤스부르크(Ravensburg) 지도를 봤을 때는 대충 30번 도로로 나가는 길목에서 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아무래도 히치를 하려면 차가 멈출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 공간이 없었다. 한참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32번 도로 끝으로 가서 진입하는 차를 잡기로 결심했다. 사실 이렇게 허비한 시간만 해도 1시간이나 됐다. 첫 번째 차는 그리 멀리가지 못했고 대신 더 좋은 히치포인트인 울름(Ulm) 가는 방향의 휴게소 앞까지 데려다줬다. 고작 20km만 왔지만 확실히 히치하이킹하기엔 더 좋아 보였다. 여기서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1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