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숙소, 팔미라 호스텔(Palmira Hostel) [기본정보] - 도미토리 210렘피라 - 야외 공간이 매우 많음 - 주방 있음 - 중심지까지 걸어서 약 20분 거리 - 프리워킹 투어 프로그램 테구시갈파는 여행자가 많이 없긴 해도 온두라스 수도인 만큼 호스텔이 몇 개 있다. 나는 그 중에서 가격도 싸고 시설도 괜찮아 보이는 팔미라 호스텔에서 묵었다. 호스텔에서 중심지까지는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걸어서 못 갈 거리는 아니다. 약 20분 정도 걸리는데 난 항상 걸어 다녔다. 호스텔에서 출발하는 프리 워킹투어가 있어 다른 여행자와 어울려 돌아다닐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지루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호스텔 직원 몇 명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으나 저녁에 있던 아저씨는 영어를 전혀 못했다. 카운터에서 다음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를 예약할 수 ..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8년 전
[여행루트] 소모토 → 테구시갈파 → 산살바도르 → 과테말라시티 → 안티과 소모토 → 엘에스피노, 치킨버스 30분 니카라과 소모토(Somoto)에서 국경 마을인 엘에스피노(El Espino)까지는 치킨버스를 타고 쉽게 갈 수 있다. 굳이 버스터미널을 가지 않더라도 도로에서 지나가는 치킨버스를 타면 된다. 요금은 10코르도바이고 약 30분이면 국경에 닿을 수 있다. 니카라과 국경을 나갈 때 출국세 명목으로 3달러(혹은 65코르도바)를 내야 한다. 온두라스 국경을 넘을 때는 입국세를 내야 하는데 6달러였다. 다행히 코르도바를 받아서 125를 냈다. 엘에스피노 → 산마르코스데콜론, 트럭 10분 온두라스 국경을 넘으면 정말 한적한 산골마을이라 난감하다. 다행히 환전상이 있어 적당히 온두라스 렘피라를 챙기고 버스를 기다렸다. 근데 버스가 너무 오지 않아 여기서 만난 아주머니의 트럭을 타..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