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트] 이스켄데룬 → 기르네 → 니코시아 → 리마솔 이스켄데룬 → 메르신, 버스 2시간 30분 이스켄데룬(Iskenderun)에서 메르신(Mersin)으로 이동할 때는 버스를 이용했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을 때는 모든 회사의 좌석이 없다고 해서 다시 히치하이킹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됐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를 붙잡고 버스 앞으로 데려다 주면서 승무원에게 물었다. 이 버스 역시 좌석이 없었으나 내가 원한다면 태워줄 수 있다고 했다. 앞의 작은 좌석에 앉게 하나 보다 싶었는데 버스 뒤에 있던 작은 문이 있었다. 문을 열어 보니 매트리스가 있는 것을 보니 장거리 이동할 때 잠을 자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인 것 같다. 좌석은 아니지만 누울 수 있어 더 편하게 이동했다. 아다나(Adana)에 도착해서는 좌석이 남아 앉아서 이동했다. 분명 아다나에서 이스켄데룬으로 이동할..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9년 전
[여행루트] 안탈리아 → 메르신 → 이스켄데룬 안탈리아 ↔ 아스펜도스, 미니밴 2시간 아스펜도스를 직접 찾아갔다. 안탈리아(Antalya)의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세릭(Serik)까지 가는 돌무쉬(미니밴)을 탔다. 가격은 7리라였고 세릭까지는 엄청나게 느리게 이동해 약 1시간이 걸렸다. 세릭에서 내린 곳 근처에서 아스펜도스행 돌무쉬를 타면 된다. 가격은 2리라였고 아스펜도스 입구 앞에서 내릴 수 있었다. 돌아올 때는 프랑스 친구 올가 역시 히치하이킹으로 여행을 많이 했기에 우리 둘은 히치하이킹을 했다. 세릭 시내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히치하이킹이 쉽지 않았지만 해가 지기 직전에 히치하이킹에 성공해 안탈리아로 돌아왔다. 안탈리아 → 메르신, 히치하이킹 11시간 다음 목적지는 이스켄데룬으로 결정을 하고 이동을 결심했는데 하루 만에 700km를 이동하는..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9년 전
여행 372일차, 이집트행 페리 찾아 이스켄데룬까지 레바논에서 터키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저녁이었다.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곧장 숙소부터 찾아 나섰다. 타슈츄는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동네를 돌아다니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만 첫 번째로 찾아간 호텔이 50리라(약 16달러)로 꽤 비싼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흥정은 전혀 하지 않은 채 바로 체크인했다. 장시간 이동에 따른 피로와 허기짐에 그냥 빨리 쉬고 싶었다. 저녁을 먹고 나서야 후회가 밀려왔다. 타슈츄에서 적당히 쉬면서 이틀을 보냈다. 레바논에 있다가 터키로 오니 저렴한 물가(레바논에 비해), 깨끗한 거리, 빠른 인터넷 속도에 만족스러웠다. 3주 전 타슈츄에 왔을 때는 그저 페리를 타기 위해 왔을 뿐이라 아무 것도 보지 못했는데 낮에 조금 걸어 보니 적당히 넓은 공원이 있고 .. 928일 세계일주/실시간 여행기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