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코파카바나 숙소, 호스탈 콜로니알(Hostal Colonial) [기본정보] - 싱글룸 40볼리비아노 - 조식이 포함돼 있으나 부실 - 생각보다 와이파이 잘 됨 - 주인장 불친절 코파카바나가 작은 동네지만 호스텔이 많아 숙소를 찾는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괜찮은 숙소를 찾는 건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시설이 매우 미흡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호스탈 콜로니알은 코파카바나 한가운데 있어 찾기가 쉽다. 규모가 커서 거대한데 가서 확인해 보니 의외로 저렴했고, 내부 역시 저렴함 느껴지는 숙소였다. 오히려 싸구려 숙소라고 보는 게 맞다.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40볼리비아노로 그리 비싸지 않고, 아주 더럽거나 불편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싱글룸이라 지낼 만했다. 게다가 느리긴 해도 와이파이를 침대 위에서 쓸 수 있어 괜찮았다. 다만 ..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8년 전
여행 678일차, 한겨울의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실제로는 모두가 생각하는 '세상의 끝'이 아니지만, 모두가 그렇게 부르는 우수아이아(Ushuaia)에는 눈으로 덮여 하얗게 변해 있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한국과 정반대의 계절이 더욱 실감났다. 물론 날씨가 추웠다는 이유도 있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부터 우수아이아까지 히치하이킹으로 이동했던 여정을 막 끝냈던 터라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었다. 몸은 굳었고, 피곤했다. 거기에 우수아이아의 살인적인 물가는 딱히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만들었다. 아르헨티나 최남단에 있는 도시라 그리 기대하지 않았던 곳인데 생각보다 도시가 큰 데다 비수기에도 관광객이 무척 많았다. 우수아이아에서 펭귄을 보거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투어가 있지만 너무 비싼 데다가 딱히 끌리지도 않았다. 펭귄은 남아공을 여행할.. 928일 세계일주/실시간 여행기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