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그라나다 숙소, 에밀리 호스텔(Emily Hostel) [기본정보]- 도미토리 206코르도바- 와이파이 사용 가능- 시장 한복판에 위치 오메떼뻬 섬을 여행하고 그라나다로 왔다면 치킨버스 내린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에밀리 호스텔이 있다. 시장 한복판에 있어 위치가 좋은 건지 아니면 안 좋은 건지 애매하다. 물론 싼 먹거리를 찾기는 쉽지만 사실 괜찮은 호스텔은 호수 근처에 많다. 그라나다에는 여행자가 많아서 그런지 이 호스텔 스텝은 영어로 말을 했다. 물론 아주 능숙한 편은 아니라 못 알아 들었던 적도 있었다. 에밀리 호스텔은 가격이 싸고 위치가 나쁘지 않아 배낭여행자가 많았다. 다만 인터넷으로 확인할 때는 가격대비 그럴 듯한 시설에 혹했는데 실제로는 평범했다. 밤에는 날씨가 더워 밖에 있어야 하는데 모기가 많았다. 주방은 단순했다. 접시나 냄비가 충분치.. 배낭여행 TIP/배낭여행자 숙소정보 8년 전
[여행루트] 산후안델수르 → 오모테페 → 그라나다 → 마나과 → 레온 → 소모토 산후안델수르 → 오모테페 섬, 치킨버스+페리 3시간 산후안델수르(San Juan Del Sur) 중심가에서 리바스(Rivas)로 가는 치킨버스를 쉽게 탈 수 있다. 배차 시간도 짧아 거의 30~40분마다 있는 것 같다. 리바스까지는 짐이 있다는 이유로 40코르도바를 냈는데 원래 버스비는 20코르도바이며, 짐이 있다는 이유로 돈을 더 받으려 해도 30이면 충분했다. 현지인도 다 짐이 있는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돈을 더 받으려고 하는 게 눈에 보인다. 치킨버스를 타면 리바스까지는 약 50분만에 도착하고, 여기서 콜렉티보를 타고 선착장까지 갈 수 있다. 선착장까지 갈 때는 2달러를 냈지만 사람이 3~4명이면 1인당 1.5달러로도 가능하다. 오모테페 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는 50코르도바이며 모요갈파(Moyogal.. 928일 세계일주/세계일주 루트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