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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페인트 작업을 하는 동안 일부 몇명만 가서 태권도 시범과 꼭짓점 댄스를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었다. 아쉽게도 나는 페인트작업하느라고 보지는 못했지만 호응이 대단히 좋았다고 한다.




이렇게 시범도 보여주고




격파도 했다.




직접 발차기도 해보고 ^^
아마 이걸 제일 재미있어 하던것 같다.




마지막 마무리는 인사





페인트 작업을 빠르게 마무리해야해서 필요인원만 갔기 때문에 이 때 상황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진만 보면 너무 장난꾸러기들만 모아놓은 것 같아 재밌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오 필승 코리아'에 맞춰 꼭짓점댄스도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따라해줬다. 우리의 문화를 이렇게 재밌게 배우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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