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한국 드라마도 볼 수 있었다.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무척 기대하며 보려고 했는데 전부 더빙이어서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중국에 있었던 기간도 무척 짧았던 만큼 전반적인 것을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TV를 보면 한국 드라마가 무척 자주 나왔었다.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던 드라마들이어서 그런지 나도 쉽게 알아 볼 수 있었다. 더빙만 아니었다면 중국에서 시간 보내기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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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에 있는 명랑소녀 성공기는 저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다른 드라마는 잘 모르겠네요 ㅡ.ㅡ;;;
제가 있었을때는 인어아가씨 정말 죽도록 해줬다는..;;;;ㅎㅎㅎ
삼순이 ㅋㅋ 전 제대하고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로 기억하고 있습죠 ^^;;
중국말로 듣는 우리 연속극,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성유리의 눈의 여왕 재밌게 본 기억 납니다.
저는 겨울연가를 북경에서 봤었는데 ㅎ
최지우의 혀짧은 소리 더빙되니까 더 커버 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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