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트레킹을 했던 멤버들과 뒤풀이는 저녁 7시에 있었다. 그런데 7시에도, 7시 10분이 되도 아무도 안 왔다. 나만 빼놓고 다른데서 만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다른 장소와 착각을 한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식당에서 한참 기다린 끝에 트레킹을 같이 했던 영국인 아주머니와 만나게 됐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맥주를 마시면서 나머지 사람들을 기다렸다.
뒤풀이라고는 하지만 8시가 되어도 가이드였던 헨리와 뉴는 오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끼리 서로 재미있게 놀았던 것도 아니니 참 심심했다.
우르르 쾅쾅!
기분이 정말 좋았다. 즐겁다. 이 자리에 앉아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동영상을 다시 보면, 그때의 분위기가 다시 떠오른다.
뒤풀이라고는 하지만 8시가 되어도 가이드였던 헨리와 뉴는 오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끼리 서로 재미있게 놀았던 것도 아니니 참 심심했다.
우르르 쾅쾅!
기분이 정말 좋았다. 즐겁다. 이 자리에 앉아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동영상을 다시 보면, 그때의 분위기가 다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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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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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에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배낭여행의 묘미는 이런것?!
kiss my darling~ kiss my darling~ ^^
아,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 너무 좋네요.
노래도...음정 박자 무시하고 완전 자유롭게. ^^
어제 꿈에 어디론가 여행을 갔는데, 모르는 사람들과 막 기타치면서 노래하고 노는걸 꿨거든요. 뭔가 비슷해서 신기해요. ㅎㅎ
ㅎㅎ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사진에서 노래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짧은 시간 정이 확실하게 드셨네요. ^^ ㅎㅎㅎ
여행에서 만난 멤버들과 식사하며 기타연주까지... 정말 낭만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