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인디아가 거의 끝날 무렵 도로에 무얼 깔아놓고 파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무얼 파는지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았다. 가보니 이건 대체 팔려고 내놓았는지 아니면 쓰레기처리하러 나왔는지 알 수 없을정도로 집안에 있는 모든 쓸만해 보이는 것을 가지고 나온 듯 하다. 팔리기는 하는 걸까?
정말 궁금했다. 실제로 파는 것을 살펴보면 휴대폰 배터리, 신발, 인형, 전기콘센트, 한 몇십년은 되보이는 라디오, 공구용품, 오래된 게임기 등등 참 별의별게 다 있었다. 그래도 깨끗하고 중고용품 파는 곳이면 좀 이해가 될 텐데 멀리서 봐도 그냥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다 가져나온 듯한 보따리들과 물품을 보며 더욱 신기했다. 정말 저게 팔릴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다. 싱가폴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대책없이떠난동남아 > 싱가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람쐬기 딱 좋은 장소 (0) | 2007/12/21 |
|---|---|
| 싱가폴의 거리를 하염없이 걷다 (0) | 2007/12/21 |
| 아무거나 물건만 있으면 내다 파는 곳 (0) | 2007/12/21 |
| 인도를 가보지 않았지만 인도를 느낄 수 있는 곳 리틀인디아 (0) | 2007/12/21 |
| 싱가폴에서 심심치 않게 돌아다니는 택시는? (0) | 2007/12/21 |
| 3일동안 정들었던 차이나타운 (0) | 2007/12/21 |
http://skynautes.tistory.com/trackback/68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