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라오스에서는 건물을 이렇게 짓나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을의 중심으로 이동 중에 바라본 건축 현장의 규모에 놀라고 말았다. 밑에서부터 시멘트를 위로 나르는 모습은 사람들이 장관을 연출해 낸 것이다. 방비엥에서는 2층이상되는 건물이 없었는데 아마 이게 지어지게 되면 가장 높은 건물이 아닐까 싶다.
사진을 PMP에 옮겨담았는데 전날 저녁 사진이 에러가 났다. 특별한 사건은 우리에게는 없었지만 우리가 없었던 한국에는 매우 큰 사건이 일어나고 있었다. 바로 아프간에 피습된 한국인이 무참하게 살해되었던 것이다.
나야 즐겁게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어서 그런 일이 일어난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밥을 먹으면서 CNN을 보고 있는데 두번째 살해당했다는 자막 뉴스가 뜨기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난리가 났을거라 예감하고 곧바로 인터넷방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각 포털사이트에 난리가 났더라.
배낭여행도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지만, 그날부터 약간은 걱정되기도 했다. 난 라오스에서 이렇게 평화스럽고 잘 지내고 있는데 한국과 아프간는 피랍사태로 시끌벅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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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집짓는게 거의 인해전술 수준이군요 ㅋㅋ
이라크 사태때도 그랬지만 이번에 아프간 피랍사태를 보면서도 많이 느꼈어요.
제 개인의 행동 하나가 국가에 이렇게 큰 민폐를 끼칠수도 있다는걸 말이죠.
가끔 여행할때 보면 정말 무모하다 못해 무식하다 싶을정도의 분들도 계시던데
여행할때 많이 생각하면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파키스탄은 뺐어요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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